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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15총선 호남의 선택이성일(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운영위원)광주는 4년 전 만해도 반문정서로 들끓었다. 그러나 지금의 광주는 상전벽해이다. 그 주요한 원인은 정권재창출에 대한 호남의 간절함에 있다고 나는@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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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세계 1위의 반도체와 원자력조성은 무진기연 대표흔히 반도체 산업을 우리나라 산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또한 세계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품목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한발 더 깊이 들어가@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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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며유명숙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지난 제20대 국회가 열린 후 KBS에서 ‘행복의 나라 덴마크 정치를 만나다’라는 프로를 통해 201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157개@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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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식품부, ‘농작업용편의의자’로 농부증 예방 나선다이정옥 담양군의회 의원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결정 요인은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십년대가 시작되는 2020년은 여성농업인들의 무릎 건강과 농부증을 덜 수 있는 제도가@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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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업현장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올해도 계속된다안병준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장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남녘의 건설현장은 겨울을 잊은 것 같다. 예년의 겨울 같으면 볼 수 없는 건설공사가 올해는 한창이다. 건설현장에서@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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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늘을 살다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착공 10년 만에 2천억 원이 넘게 들어간 일로~동강 4차로를 개통했다. 남악에서 나주까지 직통연결을 완성한 것이다. 신호기 연동체계, 표지판, 가로등은@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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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완도호랑가시나무’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활짝 피다!신우철 완도군수지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 다양성 위기 등과 같은 환경 문제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림의 경우 매년 990만 ha가 사라지고@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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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차 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위한 사고의 전환도재윤(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학장)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는 단어에 익숙해진지 이미 오래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여 청소하고, 자동차가 차선을 넘으면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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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0년 7월, 공원일몰제 시한이 다가온다김석웅 광주시 환경생태국장미세먼지 방파제로, 산소 공급지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역할을 해온 동네 공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공원의 소유권이 국가나 지자체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2020.02.18@ 김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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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순사건 재심재판 현장에서김정아 부장판사 선고 낭독 중 눈물 '감동'사법부 민간인 학살 공식 인정 의의좌익 용공 매도 유족들 명예회복 길무죄판결 계기 여순 특별법 제정돼야2020년 1월 20일 순천지방법원@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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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방사광가속기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만상을 키우는 힘은 태양 빛에서 나온다. 물결 같은 파장을 이루며 감마선,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초단파, 라디오파를 낸다. 그들이 물체에 닿@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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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무예도보통지’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남북 공동 등재하자임한필 (광산문화경제연구소 소장)남과 북의 이질성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통한 민간의 교류이다. 다른 두 체제가 쉽게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문화예술이@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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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작업 개선으로 농촌건강 챙기자이진국 ㈜에덴뷰 대표이사(경영학박사)희망의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10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대라는 새로운 10년을 맞게 됐다. 하지만 우리 농업의 갈 길은 아직 멀기만 하@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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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선택과 내일이영주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작게는 점심 메뉴부터 크게는 직업을 고르는 것까지, 매 순간 갈림길에 선다. 그중에서도 선거는 특별하다. 국민의 대표를 선택@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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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대피의식 전환이원용 광주 북부소방서장어느새 기해년 한해가 저물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경자년은 ‘흰 쥐의 해’로 쥐는 십이지의 첫 자리를 차지하는 동물로서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하는데@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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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다문화가족 자녀, 지속적 언어발달 지원이 필요하다강민구(세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다문화사회’ 대한민국. 실제로 대한민국 5183만 국민 중 체류 외국인은 237만 명으로 전체 4.6% 수준이다. 다문화가족 중심의 다문화정책@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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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올 기행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석좌교수, 배우(감독, 각본, 원작), 기자, 한의사를 지냈다. 음악, 미술, 무술과 통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늘 시도했다. 1986년 4월 모교 교수직을@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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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0년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정기연 전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2020 경자(庚子)년 흰색 쥐해 새해가 시작되었다. 쥐는 작지만 ‘영리함과 풍요로움의 상징’이며 번식력이 좋아 연중 새끼를 많이 낳아서 번식하고 인@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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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바람직한 민간체육회장 선출을 기대하면서장재규 전 전남고등학교장시·도 자치단체장들의 겸임체제로 운영 관리돼 왔던 체육회장의 역할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의해 민간 체육회장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맞이했다.광주시는 내년 1월@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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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바람직한 기다리는 마음정기연 전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우리 인생은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살고 있다. 봉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봉급날만 기다리며 살다가 퇴직하는 날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만나@ 김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