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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사월이 가면4월이 간다. 아침이면 새로운 꽃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곤 했다. 찬바람에도 홍매화와 복수초가 꽃이 되더니 가지마다 물이 오르며 천리향, 명자, 산수유, 살구, 개나리가 따라했다.2020.04.3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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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코로나 19 이후 식량위기는 오기나 할까?지구촌에 식량위기는 과연 오기나 할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온 세계가 외출, 외식 금지, 사회 거리 두기 등 생활환경이 송두리 채 변했고, 많은 나라들이 국경을 봉쇄하는 가운 데2020.06.07@ 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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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 위기에 주목받은 자치분권의 힘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감염자가 200만 명에 이르고 12만 여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데 아직도 확산일로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의 터널 한가운데를 지나2020.05.12@ 이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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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귀중한 문화재, 화재예방은···
2020.04.23@ 무등일보 -
[기고] 금뱃지 보다 무거운 민의의 무게 잊지 말길4·15 총선 결과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금뱃지를 달고 5월 30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21대 국회의원 금뱃지는 지름 1.6cm에 무게 6g이다. 국회의원 뱃지는2020.04.2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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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15총선에서 현명한 승자와 패자4·15 총선은 선진국 국회를 만들자는 국민의 소망을 유권자가 받아들여 국회를 혁신하고 부패한 야당을 심판하며 정당보다는 새로운 인물 중심의 선거였다고 본다. 선거 결과 여대야소의2020.04.22@ 정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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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 또한 함께 이겨냅시다'네가 소상공인을 잘 모르나본데, 우린 다 목숨 걸고 일해.'2019년 흥행 1위, 한국 영화사 누적 관객 수 2위의 영화 '극한직업'에서 나온 명대사이다. 영화 말미의 이 대사를2020.04.1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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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윤택하게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은 '성실'이 아닌가 싶다. 지난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풍족하지 않은 임금과 처우 속에서도 공복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야2020.04.15@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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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마중물'이 될 광산 경제 백신 펀드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인간의 생명 위협과 함께 세계 경제를 공황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생산은 감소하고 소비의 침체는 휴2020.04.12@ 양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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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왜 나주인가?4세대원형방사광가속기 유치 보고회에서 나온 말이다. '한전공대 때문입니다.' 젊은 눈동자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울림이었다. 첨단장비가 우수한 교수와 학생을 모이게 하고 산학을 연계2020.04.12@ 전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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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소국가, 강소도시, 강소은행
2020.04.19@ 김경태 -
[기고] 유권자의 선택선거운동이 한참인 기간인데 과거와 달리 조용하다. 초유의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후보자와 유권자의 거리마저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 같다.벌써부터 '깜깜이 선거',2020.04.09@ 전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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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광주문학관 장소, 문제 없는가광주시 북구 각화대로 91, '시화마을'에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4층 규모의 광주문학관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한다. 보도기사를 접하고는 환희작약 각화동 시화마을을2020.04.09@ 김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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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 19 위기 문화예술인, 대책이 필요하다.코로나 19로 예향의 문화예술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휴관 중이다. 연극은 중단되었고, 각종 문화 행사는 취소 및 연기 되었다. 학교, 공연장, 행사장에서 풀뿌리2020.04.21@ 허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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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과 자세코로나19의 세계적인 경제침체 여파와 함께 국내에서의 계속되는 환자 발생 등 장기화 국면에서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경제 타격에 맞춘 한시적 조세감면과 인센티브, 관광2020.04.14@ 구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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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 농수산물은 우리 몸을 새롭게 한다예전에는 밥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밥이 보약이다', '밥을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할 정도로 밥 그 자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제일의 수단인 시절이 있었다.우리나라는 24절기로2020.04.02@ 남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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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빛원자력발전소 은폐의 진실한빛원전 격납고 건물 외벽의 철근 노출 사건과 관련해 세간에는 원전 측이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사실, 필자의 원자력 업계 30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거에는2020.04.01@ 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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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철 산불 예방 실천으로 소중한 숲을 지키자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 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즈음이지만, 지구온난화 및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가에서2020.04.02@ 박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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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감염병 세계 유행)을 선언한 '코로나19', 국내 창궐 60여일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2020.04.07@ 구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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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가 대학에 보내는 메시지'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말 그대로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은 날들이다.해마다 이맘때 캠퍼스는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설렘으로 가득찼다. 형형색색 현수막들이 환영의 인사2020.04.07@ 조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