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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적지 광주국군병원에 무단침입 정황5·18민주화운동 사적지 23호로 지정돼 관리받고있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이 무단 침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의 무단침입 이후 병실 출입문 일부가 파손되2021.01.12@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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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위험'···5·18 최후항쟁지 옛 도청 탄흔조사, 통제연구진 20명 오는 3월까지 조사
2021.01.10@ 최민석 -
5·18 광주민주화운동 대표 엠블럼 확정옛 전남도청과 추모탑 형상화
홍보·마케팅 상품화 등에 사용
2020.12.16@ 박지경 -
[종합] "5·18왜곡엔 침묵하더니" 시민들 '공염불'에 분노최진석 교수, 왜곡법 비판詩 공개
각계각층 부적절·황당 쓴소리 봇물
반대론 온당 여부 판단 기회 제안도
지적·비판 이어지자 재반박문 게재
2020.12.14@ 주현정 -
광주 구청장협의회, 5·18 3법 통과 대환영광주시민·민주화 열망 국민 뜻 결실
2020.12.14@ 서충섭 -
'5·18 저주시' 논란에 '역활용' 제안도최진석 교수, 왜곡법 비판 詩 공개
지적·비판 이어지자 재반박문 게재
"도리어 반대론 온당한 지 판단하자"
2020.12.14@ 주현정 -
5·18광장 세계문화명소화 등 현안사업 탄력시, 내년 문화예술체육 국비 대거 확보
국악계 대표 숙원 광주국악원 등 추진
2020.12.06@ 김대우 -
전두환·검찰, 항소할까? 성사되면 광주법정 다시 선다5·18 진상규명 중대 전환점 평가
역사적 의미 불구 형량 아쉬워
판결 후 하나같이 “항소해야”
민사 재판은 이르면 내달 재개
2020.12.02@ 주현정 -
5·18 관련 단체 '공법화' 한걸음 다가섰다개정안,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본회의 통과 시 수익 사업 가능
생활조정수당 등은 추후 재논의
2020.12.02@ 이삼섭 -
5·18북한군 주장했다 2억 배상 지만원, 또 법정 간다지난 6월 출간한 책에서 ‘600명의 어깨부대’ 등
사실·추청 뒤섞으며 자신의 북한군 개입설 재론
정작 계엄군이 운용한 ‘편의대’ 존재는 외면
5월 단체 “법원의 불구속이 이같은 사태 낳았다”
2020.12.02@ 서충섭 -
전두환, 실형·벌금형 대신 집행유예 선고 왜?고령 탓 노역장 유치 강제 한계
추징금에 추가 제재 실효 없어
민사 손해배상 의무 부담 전망
형 집행 중 왜곡·폄훼 차단 효과
2020.12.02@ 주현정 -
[전두환 재판 후] 이제 남은 과제는 발포명령자 찾기‘5·18헬기사격은 사실’ 법적 확인
‘누가 최초 하달했나’ 규명 기대감
재판장 “용서구하라” 이례적 훈계
全 사죄까지 이끌어 낼까 관심
2020.12.02@ 주현정 -
[전두환 유죄 판결 배경] '목격담'·'탄흔'에 무너진 철옹성108쪽 판결문에 드러난 증거물
다수 목격자·전일빌딩 감정결과
21일·27일 헬기사격 사실 확인
2020.12.02@ 주현정 -
조영대 신부 "헬기 사격 인정 의미···형량은 아쉬워"전두환 징역 8개월 유죄 선고 직후 소회 밝혀
“5·18 진상규명 단초 될 판결…다시 시작하자”
5월 단체 등도 “자숙하라는 의미…반성해야”
2020.12.02@ 서충섭 -
"억울하고 분통터져" 전두환 보며 '분루' 삼킨 광주 시민들7개월만에 다시 광주 찾은 전씨 뻔뻔한 태도에
곳곳에서 ‘오열’…도로에 주저앉아버린 어머니들
“법정 구속되기만을 기대했는데…실망 크다”
2020.12.02@ 서충섭 -
철통경호 속 전두환, 3번의 사죄 기회 다 놓쳤다‘유죄 판결’ 1심 선고날 행적
오전 8시40분께 연희동서 출발
점심께 법원 도착 후 재판 대기
다른 차량 이용 법원 빠져나가
2020.12.02@ 김성희 -
[전두환 법정 안 풍경] 시위대에 버럭하더니 법정서는 '꾸벅꾸벅'연희동 나서며 ‘말 조심해 이놈아’ 버럭
법원 도착해서는 옷매무새 단장만 치중
판결 내내 졸다 깨다 반복 방청석 응시도
‘반성하라’ 법정 복도 소란에도 태연
2020.12.02@ 주현정 -
전두환 40년 철옹성 자위권 무너졌다‘5·18 헬기사격은 사실’ 첫 법적 판단
광주지법, 징역 8월·집행유예 2년 선고
정부보고서 이어 역사 재확인 큰 의미
全씨 유죄 선고 내내 졸다 깨다 또 반복
원고 측 “사필귀정…상식·정의 확인”
2020.12.02@ 주현정 -
이번엔 "말 조심해 이놈아"···전두환 뻔뻔한 어록들"이거 왜 이래" 이어 욕설까지
반성 전혀 없는 태도에 시민 '공분'
5·18 철저한 무시·회피로 일관된 태도
2020.12.02@ 김성희 -
소송 당사자 조비오 신부는 누구?1989년 처음으로 헬기사격 증언
약자 위해 헌신…민주화 ‘큰 별’
2020.12.02@ 류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