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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입력 : 2019년 10월 30일(수) 16:57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30일 오전 한국폴리택대학 광주캠퍼스 창의융합기술센터(러닝팩토리) 개관식에 참석한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센터 개관의 의미와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인천캠퍼스에 러닝팩토리를 개관하고 올해 전국 16개 캠퍼스로 확대할 것”이라며 “러닝팩토리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융·복합형 학습시스템을 통해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 “러닝팩토리는 칸막이식 학과 운영을 탈피, 시제품 제작 전 공정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생산 설비를 갖춘 교육시설을 말한다”며 “바이오분야의 경우 원료 무게를 측정하는 칭량에서부터 제조, 충전, 포장 등 인공눈물과 무균 안약 용기 생산실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닝팩토리는 융합형 프로젝트 기반 외에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재직자 전직 교육, 청소년 직업체험 등 지역 사회에 개방해 다각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광주캠퍼스의 경우 지역 대학 최초로 만든 센터인만큼 교육적 효과가 지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광주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마음의 고향이라며 살면서 힘들 때마다 이 곳에 와서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 광주캠퍼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입학정원과 지원을 늘리는 등 정부에 건의해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리텍대는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 제1의 목적”이라며 “취업난에 허덕이는 학생들이 더욱 폴리텍대로 와서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와함께 “러닝팩토리는 폴리텍대 자체의 공간이 아니라 이용을 원하는 모든 지역민들의 것”이라며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