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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光의 향연’ 펼쳐진다…광융합산업로드쇼 27일 개막
입력 : 2019년 11월 22일(금) 13:32


28개국 120명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光 바이오 체험관·홀로그램관 등 다채
“공격적 해외마케팅 지원 펼칠 것”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19광융합산업로드쇼’를 개최한다. 사진은 한국광산업진흥회 전경
국내 광융합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19광융합산업로드쇼’를 개최한다.

광주시에서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광융합산업로드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융합 지원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국내 광융합산업의 중심지인 광주의 광융합 관련 기업 106개 업체가 참가하며, 156개 부스 규모로 꾸려진다.

특히 18개국 120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과의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융합산업로드쇼에서는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광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홍보관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과 인재를 매칭할 예정이다.

OLED 조명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OLED 선진화 포럼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 광융합분야 신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신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이전 사업화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술교류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사업화 유망기술 소개 및 상담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해외 지자체장과 광융합 관련 기관장, 전문가들도 방문해 국내 기업들과 사업 협업을 논의한다.

우선 태국 광융합 시범설치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태국 람차방시 부시장과 태국디지털경제진흥원 관계자가 방문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구축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우즈벡텔레콤 사장과 박인철 ㈜지오씨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광통신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이 밖에도 전시회를 참관하는 일반 참관객들이 4차산업혁명과 함께 부각되고 있는 광의료제품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 바이오 체험관, 홀로그램관 등도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광융합산업 시대의 변화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이번 광융합산업로드쇼는 지역 광융합 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발돋움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