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화)
현재기온 26.6°c대기 좋음풍속 2.1m/s습도 99%

정용진이 지원한 못난이 왕고구마··· 300여 톤 완판 달성

입력 2020.04.30. 14:43 수정 2020.04.30. 19:07
정 부회장, 본인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맛탕 사진 올려 홍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구마 맛탕 사진.

이마트와 관계사 등에서 집중 판매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여톤(t)이 수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 30일 이마트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판매한 결과, 준비한 물량 213t 중 159t(5만3천봉지)이 판매됐다. 품질이 떨어져 폐기된 일부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벌크로 판매돼 전량 소진됐다.

SSG닷컴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각각 7t과 12t이 완판됐고 신세계TV쇼핑도 23일 1만세트(80t)가 방송 시작 4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신세계TV쇼핑은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총 1만3천세트(104t)를 판매했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재고가 쌓인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의 판로를 지원해 달라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을 받고 이마트와 관계사에 왕고구마 300t을 매입해 판매하도록 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왕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맛탕이나 찐고구마 사진을 올리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