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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광주·전남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입력 2020.06.23. 11:20 수정 2020.06.23. 11:34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서구·완도·보성·무안 특산물
시중가 보다 싸게 구매 가능
유스퀘어 옆 현대차증권 주차장
25~27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지역 농어민을 돕기 위한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완도 활전복, 보성 감자, 무안 양파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지회 그리고 완도군, 보성군, 무안군 등 전남 3개 지자체와 함께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천터미널 옆 현대차증권 광주지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 기업 및 농·어민들을 돕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와 완도·보성·무안 4개 지자체는 서창 블루베리·토마토, 완도 활전복·해조장아찌, 보성 녹차·감자, 무안 양파·목이버섯 등 30여개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장터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뿐만 아니라 장터 방문객들을 위해 시식 및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는 장터 참석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지역 생산자는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값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광주·전남 지역의 농·어민을 돕기 위한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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