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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취임 2주년] 김병내 남구청장 "성장 동력 확보 상전벽해 이룰 것"

입력 2020.07.07. 01:03 수정 2020.07.07. 14:15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뉴딜사업 구정 최대 성과
생활SOC 등 사업 속도
대촌동 산단 경제 발판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지난 2년은 남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남구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뉴딜사업 등을 통해 3년 안에 남구는 상전벽해로 발전할 것입니다."

7일 김병내 남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2주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구청장은 "남구는 도심 리빌딩 프로젝트와 더불어 호남 최대 규모의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광주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대촌동 일원 산단을 발판 삼아 백운광장의 부흥기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구정 운영 최대 성과는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을 꼽았다. 그는 "지나치는 백운광장이 아닌 사람이 머무는 곳으로 백운광장을 다시 태어나게 할 계획이다"며 "볼거리와 먹거리, 편의시설이 한데 있고 활기를 띠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먼저 내년 3~4월에 남구청 외벽을 활용해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사업을 먼저 선보이겠다. 같은 해 10월에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연결하는 다리를 완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남구청 맞은편 푸른길 공원 주변 노상주차장 500m를 활용해 만드는 아트컨테이너 상점 30~50곳과 로컬푸드직매장, 공영주차장, 공예품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닦을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해' 생활SOC복합화 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가족사랑나눔센터, 문화정보도서관 리모델링 등 호남지역 지자체로 가장 많은 5개 복합화사업을 2022년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대촌동 일원에 조성한 국가산단과 지방산단 부지 2곳이 광주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남구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구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 기반이 마련됐고 낙후된 송암산단은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단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 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숙원인 대화아파트~진월동 옛 해태마트 간 터널 개선 사업과 제2순환도로 진월IC 진출입로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편의시설인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송암생활체육공원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상습 침수지역이었던 백운광장 하수도 정비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푸른 누리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한 남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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