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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온기를 담아 상생을 품다

@김지용 청연한방병원 병원장 입력 2019.10.06. 13:59
이권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지난 5월 국내 첫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 2019’(이하 SOVAC)가 열려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SOVAC은 80개 기관·단체가 파트너로 참여한 행사로 사회적 가치에 관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행사였다. 오랫동안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활동가들, ‘착한 경영’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 이제는 사회적 가치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이 함께했다. 이로 인해 사회적 가치 경영에 대한 관심이 모든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정부와 공공기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경제적 가치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정부와 공공기관이 이제는 국민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때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사회가치실현처’를 설치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혁신의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LX가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4년 연속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LX의 무료 어플리케이션 ‘랜디랑’은 안심귀가, 긴급호출, 안전시설 위치 알림 기능을 탑재해 국토정보를 활용한 안전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링링’과 같은 태풍과 해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흔적 정보를 기록한 침수흔적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오지에서 재난구조를 위한 위치를 안내하는 국가지점번호 검증작업도 도맡아 하고 있다.

빈집 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LX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건물의 노후도와 위험도를 산출 안전진단 우선대상 건물을 선정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선정하고 LED 가로등을 설치해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통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현장에서의 안전강화에 노력한 LX는 지난해 고객 안전사고 ‘Zero’에 이어 산업재해 사망사고 6년 연속 ‘Zero’를 달성하기도 했다.

LX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자발적 재능기부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사회공헌브랜드 ‘누리知’를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토대를 닦기 시작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유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에 따라 LX는 본사 및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LX 누리知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대회 입장권을 구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체육 문화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이 대회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랜디 서포터즈’를 조직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의 행정을 지원하는 한편 LX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정부·자치단체·언론사관계자 등 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속행독 원행중((速行獨 遠行衆),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정부가 강조하는 공존과 상생의 포용국가로 거듭나려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확산시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높이는 전략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경영이 부각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LX가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국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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