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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경로식당 운영···24·27일 점심시간 이용

입력 2020.01.22. 15:15
거동 불편한 경우, 배달 서비스
남구청 전경.

광주 남구는 설 연휴기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경로식당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22일 남구는 사직동 옛 사랑의식당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분도와안나개미꽃동산에서 설 연휴인 오는 24일 점심과 27일 점심에 경로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는 각각 24, 25, 27일에 시설 이용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446명의 가정에는 대체식품을 배달한다.

먼저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에서는 어르신 48명에게 햇반과 떡국·라면·계란·만두 등 대체식품을 각 가정에 배달한다. 남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삼계탕 2봉지와 라면 등 대체식품을 어르신 295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양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 76명에게 햇반과 즉석국 등 먹거리를 각 가정에 배달하며, 남구시니어클럽에서도 어르신 27명이 끼니를 굶지 않도록 햇반과 떡국·과일·전·밑반찬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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