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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검증 통과

입력 2020.06.01. 10:28 수정 2020.06.01. 10:28
NIPA 검사, 공공기관 첫 사례
허브팝 중심으로 AI기술 확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내부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팝'(HUB-PoP)이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

HUB-PoP플랫폼은 전력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한전이 구축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이다.

HUB-PoP 플랫폼은 지난 2017년 개발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한전의 디지털변환 추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2019년에 HUB-PoP의 클라우드 기능을 완성해 사내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업무시스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전력 빅데이 터를 사용한 각종 분석 프로젝트,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업무 지능화 등 사내 모든 업무에 활용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총괄하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품질과 성능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평가해 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한전은 현재 HUB-PoP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기술을 전력그룹사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으며, '허브팝'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력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전력산업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를 토대로 새싹기업 발굴,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디지털 전력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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