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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비대면 농식품 누적 매출 58억원 넘어

입력 2020.07.10. 14:15 수정 2020.07.10. 14:26
온라인 직거래 한달에 43억
드라이브 스루 7억5천 성과
비대면 농산물 판매전 드라이브 스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가 코로나로 변화된 소비패턴을 반영해 농식품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 결과, 누적 매출 58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특산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공영홈쇼핑'. '홈앤쇼핑'과 추진한 결과 방송 8회 만에 주문 금액 7억 6천만원을 달성했고 국내 대표 이커머스사인 쿠팡, 11번가와 함께한 온라인 직거래기획전은 한 달 만에 43억원 매출을 거뒀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장인 직거래장터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을 도입해, 과천 바로마켓 등에서 총 23회 운영한 결과 매출 7억 5천만원을 거뒀고 로컬푸드직매장 2개소에 모바일주문과 근거리 당일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는 등 우리농산물 비대면 유통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지금의 성공세를 이어, 비대면 유통채널을 통한 우수농산물의 판로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GS홈쇼핑을 통해 의성 마늘, 금산 흑삼, 광양 남고매실, 철원 오대쌀, 제주 감귤 등 대한민국 전역의 우수 특산물 판매방송을 10월까지 70여회 진행한다.

또 7월에는 옥션과 G마켓, 8월에는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을 통해 1천200개 농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직거래기획전을 1개월씩 열어 산지직배송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코로나로 큰 어려움에 처한 직거래장터 참여농가를 돕기 위해 7월 말부터 바로마켓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국내 대표 포털형 오픈마켓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 촬영, 배너광고, 이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우리 농산물의 구매방식도 비대면 유통채널이 대세가 되고 있다"며, "변화된 트렌드에 맞는 판로지원으로 중소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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