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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카드 5천억 돌파···마트서만 약 680억 썼다

입력 2020.07.13. 11:47 수정 2020.07.13. 11:51
(사진제공=뉴시스)

지난해 3월 출시한 광주상생카드가 현재까지 누적 5천억원에 달하는 이용 금액을 기록한 한편, 이는 대체로 지역 마트와 식당에서 쓰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광주은행은 지난해 3월 광주상생카드의 출시 이래 현재까지 지역내 이용 금액이 5천38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현재까지 광주상생카드의 총 발급건수는 153만923건이 집계됐다. 체크카드의 발급 건수는 8만4천827건, 선불카드 144만6천96건 등이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 중 체크카드형 상생카드 이용액은 1천286억2천800만원으로 나타난 한편, 선불카드형 상생카드는 4천95억9천500만원에 달했다.

광주은행 광주상생 카드

광주상생카드를 소지한 지역민들은 대체로 동네 마트와 식당을 찾아 이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금액 중 23%가 동네마트(679억2천600만원)와 식당(559억5천100만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체 이용량의 5분의 1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상생카드는 만 14세 이상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아 광주 지역 내 9만여개 가맹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유흥업소, 대중교통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캐시백,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카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두 종류로 발급가능하며, 한도 50만원 내에서 10% 할인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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