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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곡성구례지사 "무더위 쉼터도 철저한 거리두기"

입력 2020.07.13. 14:10 수정 2020.07.13. 14:51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운영

올 여름은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예고된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많은 기관들의 무더위 쉼터 운영이 축소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LX·지사장 홍영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예년에 비해 훨씬 무더울 것이라 전망하며 광주전남 지역의 폭염 일수가 평년(5.9일)보다 많은 12~17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노인 및 폭염 취약계층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공간인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 안타까워 LX 곡성구례지사는 직원 근무공간과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LX 무더위 쉼터는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및 손소독제 사용, 개방 전·후 소독 환기, 출입자 체온체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증상발생시 보건소 신고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

홍영아 지사장은"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주민은 물론, 폭염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며 "무더위 쉼터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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