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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추가 모집

입력 2020.07.08. 11:08 수정 2020.07.08. 14:11
전남문화재단 14일까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전남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오리엔테이션 모습.

코로나19로 문화예술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파견 지원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남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 '전남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에 참여할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을 추가로 14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인 파견지원 공모사업-예술로'는 5명의 예술인이 팀을 이뤄 기업, 기관, 마을이 당면한 문제를 찾아 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코로나19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창작활동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해 30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모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8월~11월 총 4개월 동안 월 10일, 30시간 이상의 예술협업 활동을 수행하며 월 120만원~1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기업과 기관, 마을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하고 예술인 경우 전남 거주자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사업 유형으로는 기업과 예술인이 사전에 팀을 이뤄 지원하는 기획사업과 재단이 예술인과 기업·단체를 매칭 해 팀을 이루는 협업사업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획사업과 협업사업에서 각각 3개 팀을 선발해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가친화기업,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장애인기업, 자활기업, 전남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우대 선정한다.

사업 공모 내용은 전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한편 재단은 앞서 3억9천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 5월 예술인 30명과 기업, 기관, 마을 6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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