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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사문화 한눈에"···총서 간행 '관심'

입력 2021.01.22. 11:44 수정 2021.01.22. 11:44
광주문화원연합회, '광주학 문헌과 현장이야기'

광주문화원연합회가 지역 문화와 향토자원을 정리한 '광주학 문헌과 현장이야기'를 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문화원연합회는 매년 광주향토문화자료총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광주 역사문화 이해 길잡이와 광주학의 기초자료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도서는 제17집으로 광주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기록문헌과 유산현장에 대해 52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기록과 현장 자료를 모았으며 통일신라시대나 고려시대의 문화유산 현장, 기록, 변화상이 나열돼 있다. 또 조선시대나 근대기의 여러 가지 문헌 기록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하고 서사(敍事)로 해석했다.

관찬사서나 지리지, 읍지, 문집, 현판 등의 역사자료와 기록, 문화 현장에 전해 내려온 이야기도 함께 엮어 풀어내기도 했다.

광주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총서는 잘 알려진 기록이나 자주 보아온 현장도 다시 한번 살펴보자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이에 더해 덜 알려졌지만 광주 향토학 차원에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이야기들을 꿰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문화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호균 전 전남대박물관 학예연구관과 김희태 전 전남도 문화재전문위원가 집필했고 이종일 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이 자문을 맡았다.

오동오 광주문화원연합회장은 "광주학 문헌과 현장이야기가 여러 분야에 두루 활용돼 광주학의 기초자료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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