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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 중·고교, 한복 교복 입는다

입력 2020.07.09. 16:39 수정 2020.07.09. 16:52
한복교복.(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1.16 photo@newsis.com

광주 광일고등학교 등 전국 22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복 교복을 입는다. 이르면 오는 10월께 동복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한복 교복 보급' 사업을 통해 시범적으로 도입할 중·고등학교를 22곳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기존 시·도의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인 12개 학교와 신입생 교복비 비지원 대상 10개 학교로 나뉜다.

선정된 학교는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의 경우 ▲강진작천중학교 ▲고흥여자중학교 ▲순천전자고등학교(이상 전남) ▲인천체육고등학교(인천) ▲동두천여자중학교 ▲부천북고등학교 ▲어유중학교 ▲태성고등학교 ▲파주광일중학교(이상 경기)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영선중학교(이상 전북) ▲야로고등학교(경남)이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 중 사업 대상은 ▲광일고등학교 ▲임곡중학교(이상 광주) ▲서울농학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양천중학교(이상 서울) ▲경일여자고등학교(대구)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 ▲보은고등학교(충북) ▲대창중학교 ▲함창고등학교(이상 경북) 등이다.

기존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의 경우 시·도에서 이미 교복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문체부는 한복 디자이너 파견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비지원 대상의 경우 문체부가 교복 보급까지 지원하게 된다.

교복 보급은 교육부 권고에 따라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1년차 1∼2학년 ▲2년차 1학년 ▲3년차 1학년 등 총 3년간 4개 학년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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