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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 410점, 자연 398점

입력 2020.07.13. 16:28 수정 2020.07.13. 17:11
광주시욕청 수능 6월 모의평가 분석
광주교대 인문 380점, 자연 372점
전남대 의예과 409점 조선대 404점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서울대 인문계열은 410점, 자연계열은 398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실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작년 수능 대비 국어는 비슷했고 수학(가)는 더 어려웠으며, 수학(나)와 영어는 더 쉬웠던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수학(가/나)는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 140점 이상으로 변별력이 갖춰진 것으로 판단된다.

영역별 만점비율은 국어 0.32%, 수학(가) 0.21%, 수학(나) 1.21%로 지난해 수능의 0.16%, 0.58%, 0.21%에 비해 수학(가)는 감소했고, 수학(나)는 약 5.8배 증가했다.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92점, 수학(가) 88점, 수학(나) 93점으로 작년 수능의 91점, 92점, 84점에 비해 수학(나) 만 하락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39점, 수학(가) 143점, 수학(나) 140점으로 지난해 140점, 134점, 149점에 비해 차이가 컸다.

탐구영역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라 차이를 보여 사회탐구는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가 최대 5점으로 작년 대비 격차가 줄었지만 과학탐구는 최대 17점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영어는 1등급에 해당하는 원점수 90점 이상이 8.73%(작년 7.43%), 2등급에 해당하는 80점 이상까지 누적 20.85%로 작년 수능 23.68%와 차이를 보였다.

영어는 시험 난이도에 따라 입시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영어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영어 등급이 수능 최저 학력기준에 대부분 활용되고 있어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국어·수학·탐구' 표준 점수 600점 만점 기준으로 서울대의 경우 인문계열 410점 이상, 자연계열 398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 402점 내외, 자연계열 394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주요 대학 및 학과 지원가능 점수를 보면 광주교대 인문계열 380점, 자연계열 372점에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국어교육과·영어영문학과·경영학부는 367∼376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45점 내외로 판단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409점, 의예과(지역) 406점, 치의학(지역 포함) 401점, 수의예과 393점, 전기공학과·수학교육과·기계공학부는 364∼381점에서 지원 가능하다.

수학(가) 지정학과는 341점 내외에서, 수학(가/나) 허용 학과인 간호학과·화학과는 354∼357점, 의류학과·산림자원학부·동물자원학부 등은 332∼337점에서 응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국어교육과·경찰행정학과는 336∼344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284점 내외로 판단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404점, 의예과(지역) 402점, 치의예과 399점, 치의예과(지역) 398점, 간호학과·수학교육과는 339∼353점,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84점 내외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은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오는 16일 오후 7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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