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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붕괴'KIA, 키움전 1-13 대패

입력 2020.09.23. 21:14 수정 2020.09.24. 02:13
선발 임기영 2이닝 8자책 부진
최원준 22경기 연속 안타 실패
퇴장하는 임기영.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임기영의 부진에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패배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13차전에서 1-13으로 졌다. 이로써 KIA는 3연패에 빠지며 59승 5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임기영의 부진이 아쉬웠다. 선발로 등판한 임기영은 2이닝 동안 8실점 8자책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볼넷은 없었지만 10피안타(1홈런)를 허용했다.

KIA 타선도 힘이 없었다. 7회말 교체로 출전한 백용환의 솔로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최원준은 무안타에 그쳤다. 최원준은 26경기 연속출루와 함께 22경기 연속 안타를 노렸지만 4타수 동안 출루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KIA는 24일부터 수원 구장으로 이동해 kt 위즈와 2연전을 갖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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