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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안내]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 外

입력 2020.06.17. 16:06 수정 2020.06.18. 10:55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류쉬안 지음)= 생각을 바꾸고 세상까지 바꾸는 마법이 있다. 바로 심리학이다. 이 심리학이라는 마법을 잘 활용하면 최소한의 힘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내 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33가지 심리 습관으로 조급함은 내려놓고 마음을 곱게 빗질하자. 나를 이해하고 우리를 받아들이면 나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다연/ 280쪽/ 1만5천원.



냠냠 한식이야기2(문은주 외 지음)= 한식이라고 하면 왠지 맛없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식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힘입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식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 우리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됐다. 어떤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는 그 나라의 경제와 기후는 물론 역사적 사건들도 영향을 준다. 이 만화를 통해 한식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이 훌쩍 자라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스튜디오 들곶이/ 168쪽/ 1만2천원.



사라지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김두열 지음)= 경제사와 법경제학을 두루 전공한 저자가 십수 년간 지면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칼럼집이다.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연구와 논문 저술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칼럼을 연재했다. 수록된 50여 편의 글들은 그 안에서 일종의 흐름과 질서를 형성하고 있다. 시론적인 글보다 경제사와 법경제학을 소개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 공을 들여온 저자의 노력이 빛난다. 생각의 힘/ 276쪽/ 1만7천원.



종가의 귀환(박성원 지음)= 많은 이들은 우리 역사 속 고난과 불행의 원인을 주변 열강 또는 지리적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고난의 시작과 과정은 분명 우리 탓이라 말하며 유라시아 대륙 최고의 문명개창국이었고 광대한 대륙의 주인이자 태양의 후예들인 '조선민족 종가 고려'로 나아가야 할 길을 개혁의 방안으로 논한다. 우리가 가야 할 길과 미래를 찾아본다. 책과 나무/ 504쪽/ 2만원.



디플레 전쟁(홍춘옥 지음)= 전 세계에 경제침체 위험이 닥치고 있다. 한국은 이미 디플레 위험이 감지되고 있었고 코로나 19 쇼크가 그 방아쇠를 담겼다.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중 한 사람인 저자는 효과가 검증된 경제정책만을 강조하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돈을 푸는 강력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지속할 것을 강조한다. 스마크북스/ 332쪽/ 1만7천500원.



아무도 달이 계속 자란다고 생각 안 하지(강민영 지음)= 강민영의 시에는 자연이 많다. 자연주의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동양 시편들이 재재 주류가 자연인 것터럼 동양의 딸인 그의 시도 그렇다. 여러 시편에서 자연을 소재로 하는 자연감과 자연현상을 유려한 진술을 통해 드러내는 강 시인만의 특징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제재의 층위를 독자에게 내보이고 있다. 삶창/ 152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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