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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서구 3개 호수 힐링 명소로 우뚝

입력 2020.05.19. 15:25 수정 2020.06.08. 14:33
전평제·운천저 수지·풍암호수
지역민 물론 방문객에도 인기

                                                                                                                            서구 운천 저수지분수대전경

광주 서구는 광주의 중심으로 지리적으로 행정, 교통, 교육의 중심지다.

지리적 이점으로 광주시민에게 주거지로서 각광받아 온 곳이 서구다. 이에 더해 서구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3개의 호수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월동의 전평제, 쌍촌동의 운천저수지, 풍암동의 풍암호수가 바로 주인공이다.

운천저수지와 풍암호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 해 있어서 인근 지역주민 뿐 만 아니라 멀리서도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풍암호수는 1956년 관개용 저수지로 축조됐다가 근처에 풍암택지가 개발되면서 1999년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을 통해 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 면적은 24만 4천587㎡이며 근래 들어서 형형색색의 장미공원이 조성되고 공연장이 넓게 조성돼 시민 사랑을 받고 있다.

운천저수지는 광송 간 대로변에 있다.

여름에는 홍련이 저수지를 뒤덮을 정도로 장관을 이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봄에는 야간 분수 쑈가 펼쳐지기도 해 시민들의 인기를 끈다.

서구 3대 명품 호수중 하나인 전평제는 매월동에 있다. 전평제는 도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아도 자연 속의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하나 둘씩 들어 선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어우러져 한나절 시간 보내며 힐링 장소로 인기를 독차지 한다.

이들 서구 호수 3총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위안을 얻는 장소로 시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다. 서구 호수를 잘 보존하는 것도 서구민들의 자연 보호 의지가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박소연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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