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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북구 '여성 안전 동행단' 든든

입력 2020.06.24. 10:01 수정 2020.06.30. 18:01

광주시 북구청 관내 여성들의 귀갓길이 보다 안전해진다. 여성과 아동들의 고민중 하나가 밤길 집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귀갓길에 동행자가 생기면서 더욱 안전해진 것이다. 광주 북구청은 여성의 안전한 귀가길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 실시해온 '여성 심야 귀가 안전 동행단' 활동이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16개동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광주시 북구 '여성심야 귀가 안전 동행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된 안전 귀갓길 도움이는 북구 용봉동, 매곡동, 오치동 등 관내 16개동 여성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안전한 귀갓길'이라는 본래 목적에 다가서고 있다.

북구청 여성 안전 동행단은 광주시 북구청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빛고을 50+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20여명으로 안전 지원 동행단을 꾸려 본격 지원에 나섰다. 안전 동행단은 2인 1조로 편성돼 평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활동한다. 신청인이 사전 또는 당일 동행을 30분전까지 요청하면 만날 장소를 정해 동행인이 마중 나와 신청인의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청의 여성 안전 동행단은 범죄 취약지역 골목길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사고 발생 취약지역을 순찰하다 위급 사항이 발생하면 관할 지구대에 신고하는 서비스까지 대행해 밤길 안전을 돕는 역할까지 수행해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전 동행을 원하는 여성은 5개 거점지구대 (우산·일곡·문흥·동운 지구대)로 신청하면 된다. 박재완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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