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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코로나19' 마스크 사기 예방수칙 준수하자

@무등일보 입력 2020.03.09. 16:13 수정 2020.03.29. 13:42

코로나19의 예방책 중 하나로 꼽히는 마스크는 초기부터 공급량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최근 정부에서 마스크 수출제한 및 유통량 확대 등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SNS와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인터넷 중고거래를 이용한 사기 범죄가 끊이질 않아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마스크 수요의 급증에 따라 인터넷 거래를 유도하여 마스크는 보내주지 않고 돈만 가로채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다수의 피해자가 총 몇 천만원 가량을 편취당해 그 피해 금액이 만만치 않다.

이러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첫 번째, 인터넷 주소를 정확히 살피자. 가짜 안전결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의 주소에 몇 글자를 넣어 정상 사이트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이다. 두 번째, ID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입력해보자. 만약 로그인이 된다면 명백한 가짜 사이트로, 자신의 실제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탈취당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자. 세 번째, 경찰청 '사이버캅'에서 조회가 되는 사이트인지 확인하고 네 번째, 무통장 입금 시 받는 계좌가 안전결제 공식 업체명인지 혹은 거래업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자

농협·우체국·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구입하지 못해 다른 방법을 찾는게 불가피하다 생각된다. 이러한 험난한 시국에서 우리 모두가 사기 범죄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안타까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 신광식 (진도경찰서 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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