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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다중모임장소' 코로나19 무방비

@무등일보 입력 2020.06.01. 16:00 수정 2020.06.02. 10:45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내려진 유흥주점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될 예정인 가운데 PC방, 오락실, 노래방, 주점 등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이 감염병 예방에 취약해 우려된다.

더욱이 이곳을 찾는 일부 손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어 감염에 대한 무방비 상태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문객들의 신상정보를 기입하도록 하고 있지만 신분증을 검사하는 등 본인확인 절차가 없는 탓에 얼마든지 허위 기입을 할 수 있다.

아직 코로나19사태가 끝난 것이 아니다. 방역 종사자들과 의료진들은 여전히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는 이제 겨우 다시 찾은 희망이 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모임을 주최하거나 주선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노래주점, 룸살롱, 단란주점 등 ▲노래방, 코인노래방 등 노래를 부르는 업장 ▲PC방, 오락실 등이다.

아직까지 타 지역에서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람들이 밀집되고 고위험 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공용 물건에 대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었으면 한다. 이재복(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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