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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코로나19 보조금 피싱범죄 주의보 발령

@무등일보 입력 2020.06.17. 15:42 수정 2020.06.17. 17:39


최근 코로나19 관련하여 정부,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소상공인, 프리랜서에 대한 현금성 지원이 시작되면서 이를 노린 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들어 급격히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대면편취형 피싱범죄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기존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거나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대포통장 개설이나 계좌 자금세탁 이용 등을 핑계로 계좌에 있는 돈을 요구하며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돈을 가로채고 있다.

올해 들어 급격히 증가한 대면편취 범죄는 예전과 달리 통장개설이 어렵고 통장 대여자도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진화된 수법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들어간 문자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19지원금 관련해서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금융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문자 메시지는 인터넷주소 링크를 클릭하거나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이에 응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거나 상담전화를 받은 경우라도 개인정보나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니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

금융사기 피해는 나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가까운 경찰관서에 문의하고 대출을 해 준다며 수수료, 보증금 등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 최선재 (화순경찰서 강력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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