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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오토바이 바르게 타기에 동참을

@무등일보 입력 2020.06.14. 14:54 수정 2020.07.07. 11:47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후 서툰 운전 실력으로 아르바이트 보다는 오토바이를 타기 위한 방편으로 배달업소 등에서 배달을 하는 청소년들이 늘어가는 실정이지만, 운전습관이나 안전장구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으로 보호자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할 때이다.

경찰에서는 난폭운전 등 오토바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달 업소 업주 등에게 오토바이 사고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운행문화가 개선되지 않는 한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예방책이 되지 못한다.

일부 운전자들을 보면 신호를 무시한다든지 사람들이 왕래하는 보도로 위험천만하게 주행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보행자들은 인도에 오토바이가 다닌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인도주행은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안전사고에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규격에 전혀 맞지 않는 안전모를 형식상 착용하고 운행하는 운전자들도 가끔 눈에 띄는데, 안전모는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토바이를 운행할때에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안전모를 착용한 후 턱 끈까지 단단히 고정시키고, 자동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틈새운전·지그재그 곡예운전·인도 주행 등 난폭운전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법규준수는 물론이고 오토바이 바르게 타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자

이치영 (화순경찰서 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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