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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서 세계문화유산 ‘탱고’ 공연

입력 2019.09.27. 13:3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탱고’의 명인들이 화려한 공연이 ‘2019푸드앤아트페스티벌’ 무대에서 펼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탱고’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중앙사거리에서 진행되고, 6시부터는 주무대에서 1시간 동안 펼쳐진다. 28일에는 오후 3시 중앙사거리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으로 의료원로터리, 주무대 등에서 관객을 찾는다.

공연은 800회 이상의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한 세계적인 ‘엘 퀸테토 탱고밴드’의 정열적인 탱고리듬과 세계 탱고대회 챔피언 출신 아르헨티나 댄서의 수준 높은 춤사위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아트의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외 수준급 12개 팀 공연도 함께 펼쳐져 더욱 화려한 축제 무대가 마련된다. 축제기간 동안 즉석 탱고교실, 플래시몹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탱고를 더욱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탱고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춤으로, 2006년부터 국내외 탱고 동호인 700여명이 매년 순천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어 순천과는 매우 인연이 깊다”며 “이번 공연이 순천이 탱고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림1중앙#

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순천의 가을밤, ‘몸으로 그리는 그림-탱고 공연’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김학선기자 balaboda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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