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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자···나눔 연대의 온정 잇따라

입력 2020.07.26. 12:55 수정 2020.07.26. 14:26
출향기업 한국전해수시스템 등
광주시에 기부물품 기탁 '훈훈'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에이제이인터내셔널, 인아제약㈜,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우리종합금융, ㈜한국전해수시스템 등과 지난 24일 기부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출향기업인 ㈜한국전해수시스템(대표 유효석)은 코로나19 예방 살균소독제 3천224개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즉석밥과 즉석카레 등 9개 품목이 담긴 식료품 키트 2천개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이제이인터내셔널(대표 김봉)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말차단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인아제약㈜(대표 강은지)도 손소독제 6만5천개를 전달했고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들은 시각장애인·고려인마을 등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경계 없이 광주시민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공동체가 원팀이 돼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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