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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솔 개인전] 선인장에 담아낸 현대인의 외로움

입력 2020.06.29. 18:22 수정 2020.06.29. 18:42
내달 2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권예솔 작 '각자도생(各自圖生)'

현대인의 고독을 선인장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유·스퀘어 청년작가 권예솔 개인전 '치유의 파동'이 다음달 2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 주어지는 혜택으로 마련됐다.

권 작가는 주로 선인장을 소재로 고립감에서 파생되는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작품 속 고독한 선인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치열하고 외로운 감정과 사투를 벌이는 공간으로 표현된다. 그는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선인장 작품을 통해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에서 한국화전공한 권 작가는 동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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