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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박진섭 감독, 이달의 감독에

입력 2019.10.31. 15:17

10월 전승과 함께 K리그2 우승을 이끈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10월 K리그 최고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오전 10시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10월의 감독’에 광주의 박진섭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0월에 치러진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둠과 동시에 시즌 내내 경쟁을 이루던 부산의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 잔여 3경기를 남기고 2019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

올 시즌 K리그2 최다무패, 창단 첫 6연승, 팀 최다승-최다승점 등 숱한 기록을 만들어 간 박진섭 감독은 지난 6월에 이어 10월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승을 거뒀음에도 광주는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지난 27일에 치러진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부 주전 선수들의 휴식과 출전수가 적었던 선수들의 기용에도, 3-0 완승을 거두며 로테이션 성공과 함께 K리그1 무대에 나설 준비도 마쳤다.

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오후 3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K리그2 35라운드 홈폐막전에 앞서 진행된다.

올 시즌 이 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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