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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응원해줘서 감사”

입력 2019.11.03. 17:55
홈 폐막전서 우승 기념 행사 성료
5천여명 방문…올 시즌 최다 관중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해 광주FC 경기를 응원하는 팬들. 한경국기자

“광주FC 팬 여러분, 한 해 동안 감사합니다.”

구단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프로축구 광주FC가 3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로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광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폐막전에서 K리그2 우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홈 폐막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남문광장에서 KT&G 상상유니브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선수단 애장품을 판매했다. 선수단 애장품 수익금은 국민 재산과 신체 보호에 힘쓰는 소방관들의 방화복 및 건조기 기증을 위해 쓰여졌다. 또 남문출입구 MD샵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19사인볼 무료 증정과 함께 K리그2 우승 기념티, 선수단 전 구성원 친필사인유니폼, 기성용 친필사인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포함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했다.

경기 후에는 K리그2 우승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승 세리머니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광주의 구단 사상 첫 우승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들었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무대를 기념했다.

이날 광주 팬들도 구름관중을 이뤘다. 5천408명이 방문하며 올 시즌 최다관중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5천명 이상 방문한 경우는 5번째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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