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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 정종훈, U-17 대표팀 승선

입력 2020.02.05. 14:40
오는 13일까지 알가르베대회 참가
“설레고 긴장되지만 최선 다하겠다”
광주FC U-17 정종훈(금호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주FC의 산하 유스팀 소속인 금호고의 정종훈(FW·16)이 가슴에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광주는 “정종훈이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포르투갈 알가르베에서 치러진다. 정종훈이 포함된 U-17 대표팀은 개최국 포르투갈(8일)을 비롯해 스페인(10일), 독일(12일)과 풀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170cm·62kg의 체격을 지닌 정종훈은 적극적인 공간침투와 마무리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발기술로 측면까지 소화가능하며 저돌적인 플레이스타일이 광주 출신 국가대표 나상호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해 광주 U-18 금호고에 합류한 정종훈은 상대적으로 출전기회가 적은 1학년임에도 불구,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과 2019 전국고교 왕중왕전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전국대회 2연패에 기여했다.

정종훈은 “생애 첫 태극마크에 얼떨떨하고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자신도 있다”며 “김정수 감독님이 원하시는 팀 전술에 맞춰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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