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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감독, 제4회 인도칼링가영화제서 감독상 수상

입력 2020.02.21. 13:30
한명구 감독

한명구 감독이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제4회 인도칼링가국제영화제(KGFF)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측이 지난 21일 “2020 제4회인도칼링가국제영화제에서 우리 영화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명구 감독은 인도 진출 1회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고단한 하루의 해가 넘어가면 갯벌 위에 노을이 아름답게 부서지는 마을 ‘장산리’를 배경으로 한다. 이른 아침 동틀 무렵이면 마을은 염전의 빛으로 인해 해같이 빛난다.

영화는 초라한 동네지만 자신들의 집인 이곳을 천국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러닝타임 126분의 2016년 개봉작인 이 영화에는 배우 이은수, 유영미, 오상철, 김민채, 박민혜 등이 출연했다.

한명구 감독은 1987년 영화 ‘밤나비’를 통해 데뷔한 배우 겸 감독이다. ‘커져라 쎄져라’, ‘깡패수업 2’ 등에 출연했고,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제4 이노베이터’ 등을 연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KGFF는 소질이 있고 전도유망한 영화 감독과 영화제작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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