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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2% "월급, 500만원 받고 싶어"···'EBS 스쿨잼'

입력 2020.07.13. 12:31 수정 2020.07.13. 12:32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전국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가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덕초등학교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0.05.27. mspark@newsis.com

청소년 5명 중 1명 정도가 어른이 되면 월급 500만원을 받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BS는 교육콘텐츠 전문회사 ㈜스쿨잼에서 '부자'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총 26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즘 청소년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근로(일하는 것)'(28.7%)를 꼽았다. 이어 저축(26.5%)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주식(11.6%)이었다. 부동산(11.2%)은 4위, 복권(9%)과 증여 및 상속(9%)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근로의 대가인 '월급'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어른이 된다면 받고 싶은 월급은?'이란 질문에 500만원(21.6%)이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가장 많았다. 2위는 300만원(15.3%), 3위는 1000만원(10.4%)이었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10억원'이었다. '돈이 얼마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나요?'란 질문에 20.5%의 청소년이 '10억원'이라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1억원'(19%), '1000만원'(10%) 등의 답변이 있었다.

'우리 집은 부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75%의 청소년이 '아니다'고 답했다.

청소년들이 느끼는 '부자가 되고 싶은 순간'에는 '갖고 싶은 물건을 사지 못할 때'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성인이 됐을 때', '가족과 여행을 갈 때', 'TV에 좋은 집이 나올 때', '부모님이 돈 관련 고민을 하실 때'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스쿨잼은 EBS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만든 초등학생용 온라인 학습 콘텐츠다. 조사 결과는 네이버 스쿨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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