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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갔다더니’ 광주 신천지 확진자, 남구 송하동 교회 신도

입력 2020.02.20. 23:55
광주 신천지측 “오전 검사 결과 오후에 전달받았다”
지난 16일 같은 남구 송하동 교회 신도들과 다녀와
신도들 대상 다시 대구 다녀온 신도 있는지 확인 중

대구 신천지 다대오지회 교회 예배를 다녀온 광주 서구 거주 30대 남성 신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타났다.

당초 광주 베드로지회측은 대구에 다녀온 신도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뒤늦게 대구에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일 광주 신천지 베드로 지회에 따르면 베드로지회는 지난 19일 대구 다대오 지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신도가 발생하자 대구에 다녀온 신도가 있는지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20일 오전까지 대구에 다녀온 신도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오후께 보건당국의 통보를 받고 대구를 다녀온 확진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고 베드로 지회측은 설명했다.

베드로 지회측은 이 확진자는 베드로 지회 소속 남구 송하동 교회의 신도이며 지난 16일 같은 교회 신도 2명과 승용차를 이용해 대구 다대오 교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현재 신도들을 대상으로 다시 대구 교회에 다녀온 사실이 있는지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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