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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입력 2020.08.09. 17:13 수정 2020.08.09. 17:14
반기문, 훈센 등 세계 전·현직 정상 다수 참석
하나님 중심한 공생·공영·공의 평화 비전 제시
희망전진대회 축하공연 전경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9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열렸다.

UPF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세계 전·현직 정상, 정·재계 인사, 종교지도자, 세계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신통일세계'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며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가치가 가득한 세상을 뜻하며, 공생은 더불어 함께 누리는 경제, 공영은 더불어 함께 참여하는 정치, 공의는 더불어 함께 실천하는 윤리를 의미한다.

한학자 총재의 특별강연 전경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이자 금번 대회를 주창한 한학자 총재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류역사는 전쟁의 역사였으나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평화공동체를 원하고 있다"며, "동물세계도 창조의 순리대로 살아가듯 우리가 가야할 길은 하늘부모님을 찾아 바르고 참되게 지상에서 살다 영원한 세계인 천상천국에 입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나왔고, 또한 최근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나온 이 때 세계 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들은 하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와 긍휼의 기도를 통해 하늘이 주시는 마지막 경고를 기회로 삼아 하늘 앞에 충과 효를 다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백성과 나라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자"라고 희망의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는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희망'과 중단없는 '전진'의 초종교·초인종·초국가적 차원의 대회로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해방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운동, 빈곤퇴치와 기아근절을 위한 대안 제시,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캠페인 전개, 전 지구적 갈등의 종식을 위한 연대와 협력 등 전 지구적 난문제 해결을 위한 실현가능한 어젠다를 제시했다.

세계 주요 종단 지도자들의 축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특별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평화기원 특별메시지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UN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환영사와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 의장과 다테 주이치 일본 전 참의원 의장의 축사, 훈센 캄보디아 수상,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수상,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알프레드 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 등 전 세계의 전·현직 정상들이 차례로 기조연설을 통해 신통일세계 안착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했다.

한학자 총재 특별강연

지금까지의 희망전진대회와는 달리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형태로 준비되는 이번 대회는 양방향 화상통신 시스템과 스트리밍 시청으로 쌍방향 소통으로 개최됐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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