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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7일만에 코로나 확진자 '0'명

입력 2020.09.18. 13:57 수정 2020.09.18. 18:26
전국 상황 여전히 엄중 외출 자제를
20일 민관대책위 거리두기 완화 논의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난달 11일 이후 37일만에 '0'명을 기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확진자 수는 485명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광주지역 일별 확진자 수는 11일 3명, 12일 3명, 13일 3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 17일 0명 등으로 확산세가 안정되고 있다. 전체 확진자 중 무증상 환자가 244명으로 절반(50.3%)이 넘는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18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94명, 40대 74명, 20대 57명, 30대 48명 70대 42명 등이다.

지난달 12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모두 23명의 집단감염을 일으켜 광주지역 '3차 대유행'을 촉발한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지역감염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예배에서 전파된 것으로 잠정 확인됨에 따라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재 분류됐다.

이에 따라 사랑제일교회 및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는 117명이다. 시장밥집 관련이 30명, 동광주 탁구클럽 17명, 중흥기원 7명 등이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지역 확산세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주말과 휴일 외출, 모임, 여행을 연기하거나 최소하고 특히 2주 뒤로 다가온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0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를 비롯해 집합금지 대상 조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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