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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CS확진자 다중시설 방문"···긴급 역학조사

입력 2021.01.28. 10:26 수정 2021.01.28. 10:32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 TCS(국제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긴급 편성된 광주 TCS 역학조사팀이 관련 확진자의 동선과 불특정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최근 1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TCS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 해 있다. 방역 당국은 광주 TCS의 운남동 교육관, 숙소인 장덕동 빌라 주변을 비롯해 식자재를 구매한 마트, 평소 이용한 병원, 식당 등 10여 곳을 역학조사 한다.

광주 TCS 확진자들이 이용한 외부 시설은 어린이와 청소년인 학생보다 교직원, 관련 교회 신도 등 성인들의 동선과 관련 있을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또 접점이 있는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조사에서는 인근 유치원 1곳이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광주 TCS에 등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 2명이 해당 유치원을 다닌다. 전수조사에서 다른 원생과 교사 확진자는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온 상태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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