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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본보 공동 영암신북중학교 일일기자체험-“최신 트렌드 반영하며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입력 2019.08.27. 15:50
1998년 지역 최초 롯데백화점
팝업매장·가전디지털관 인기
구도심 활성화·장학금 등 공헌
신북중 학생기자단이 2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찾아 광주점의 사회활동공헌 등에 대해 취재하고 있다. 신북중 이성준 학생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8년 9월에 오픈해 충청·호남권에서 최초로 문을 연 상징적인 곳이다. 올해로 개점 21주년을 맞은 광주점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명품 매장 조성 등 지속적인 매장개편 등을 통해 구도심 상권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8~9층 2개 층에 걸쳐 가전 디지털 전문관, 홈리빙 전문관을 지난해 8월 오픈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또 패션뿐 아니라 가전, 가구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쇼핑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최슨 트렌드 브랜드와 SNS 이슈상품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매장 ‘더 웨이브’를 개설해 최신 트렌드를 지역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백화점에 입점해 고객들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중소업체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역 농가와 직거래 매장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역 농가의 소득에 기여하고, 고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얻음으로써 상생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또 지역 맛집인 옥과한우촌, 만리장성, 도시농부, 베비에르 등을 유통 업체 최초로 유치했다. 이중 몇몇 업체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수완점, 남악점 등 타 롯데백화점 점포에도 추가 입점해 영업 중에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지역 우수 학생 장학금, 차상위 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러브하우스 캠페인,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사랑나눔 캠페인,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러브하우스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차상위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해주는 활동으로 현재 18호점까지 완료했다.

지역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관도 운영 중이다. 샤롯데관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 10곳만 운영 중으로, 최고급 가족시트에서 단 30명만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이다.

그외에도 11층 문화센터에서 요가, 발레, 댄스, 쿠킹클래스 등 최신 트렌드 강좌 300개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유인화·오진철기자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백화점 꿈꿔”

이승섭 롯데백화점 홍보3팀 책임 #그림1왼쪽#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매장 운영에 빠르게 반영하고,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백화점이 되겠습니다.”

23일 신북중 학생기자단이 만난 광주 롯데백화점 쇼핑홍보실 홍보3팀 이승섭 책임은 “98년 9월 오픈 후 21년 째 고객님들의 과분한 사랑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는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지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현장에 반영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이 발전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로컬푸드의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계약 농가를 전년대비 50% 확대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을 하며 보람찬 순간도 전했다. 그는 “웃음꽃이 활짝 핀 생산자들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만족해하는 고객분들을 볼 때 유통기업 종사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 내고향 자연정화 활동,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이성준·유민환기자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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