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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 인생샷 남기세요"

입력 2020.04.22. 17:04 수정 2020.05.06. 14:09
안성맞줌 관광지로 주목

야경과 인생삿을 남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찾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광양에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기 대문이다.

이곳은 전남도가 매월 지정해 발표하는 추천 관광지에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가 선정돼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전남도는 여행전문작가, 관광관련학과 교수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계절별, 테마별 관광지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야경과 인생샷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시사철 인생샷 명소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지로 꼽혔다.

지리산과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위치한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낮에는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엔 1천430만개 LED등이 별처럼 반짝이며 은하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오리온, 카시오페이아 등 겨울밤을 수놓는 별과 사슴, 곰, 황금마차 등 느랭이골에 펼쳐진 빛의 향연은 하늘과 땅의 경계를 지우고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글램핑장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따뜻하고 로맨틱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다.

동절기(11~3월)에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점등한다.

이와함께 광양에는 관광지가 많다.

이중 구봉산전망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섬 등 다채로운 풍경을 360도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 설치된 메탈 아트 봉수대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해 매화를 형상화한 것으로 자체가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한편,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등 은은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한반도 지형과 유사한 산책로,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진달래·철쭉 군락,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도깨비 삼형제와 요정숲' 등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수려한 산림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휴양과 낭만이 넘치는 광양 대표 웰니스 관광명소"라며 "이번 추천 관광지 선정으로 사시사철 인생샷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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