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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입력 2020.07.13. 17:33 수정 2020.07.13. 17:36
문 대통령 주재, 노사대표 참석
이 시장 다음주 광주형 뉴딜 발표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이끌 '한국판 뉴딜 정책'이 14일 발표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은 국력 결집 프로젝트이다"며 "노·사·민·당·정이 모두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가 14일 열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는 대한상의, 무역협회, 경총, 중기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장과 한국노총위원장이 참석한다.

노사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산업계와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또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국내 대표기업인 네이버 한성숙 대표와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여기에 민주당의 K-뉴딜위원회, 정부의 경제중대본, 청와대의 관련 실장, 수석 및 보좌관 등 당·정·청이 모두 참석한다.

윤 부대변인은 "위기 극복을 위해 금을 모으고, 방역의 주체로 나섰으며 일본 수출 규제마저 이겨낸 그 국민적 자신감을 발판으로 정부는 노·사·민·당·정의 협력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국력을 결집해 한국판 뉴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도 '광주형 뉴딜' 구상을 확정해 다음주 중으로 발표한다. 이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14일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뒤이어 각 부처에서 디지털, 그린 뉴딜 정책을 공개할 것"이라며 "광주시도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광주형 뉴딜 시민 비전 선포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뉴딜', 친환경 공기 산업 육성과 청정 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그린 뉴딜', 직·간접 고용 1만여명을 기대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중심 '일자리 뉴딜'을 구상해 왔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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