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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치매 안심마을 조성 '활발'

입력 2020.07.14. 11:11 수정 2020.07.14. 11:21
고군면 지수마을 2호 지정
친화적인 사회문화 ‘앞장’

진도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고군면 지수마을을 '진도군 2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를 마을에서 보호·지원하는 등 물리적 환경을 조성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치매·고령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자동잠금장치 보급과 가스시설 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6월 진도군 의신면 칠전 마을을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한바 있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걱정 없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단체는 진도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박현민기자 hm375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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