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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민 "집값 오른다"

입력 2020.06.26. 13:36 수정 2020.06.26. 14:32
<한은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지역소비자심리지수 큰폭 개선
주택가격전망지수 16p나 급등
“비관론으로 회복세 지속 불투명”
[ 26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5월 가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각 가계에 풀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아직까지 경기 비관론이 우세한 만큼 회복세가 지속될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광주·전남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6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3.3으로 전달보다 3.2포인트(p) 상승했다.

6월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크지 않은 가운데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 대응, 주가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게 한은의 분석이다. 다만 소비심리 회복세가 지속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수가 아직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면서 경기 비관론이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도 85와 88로 전달에 비해 각각 4p, 1p 올랐다.

특히 올해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주택 가격과 관련된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기준선을 넘은 109로 전달(93)에 비해 16p나 높아졌다. 광주와 전남의 주택가격전망CSI는 각각 108과 111로 조사됐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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