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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과 바람 맞으며 숲길을 걷는다"

입력 2020.07.09. 17:51 수정 2020.07.09. 17:59
[‘아파트 차별화 선도’ 힐스테이트 연제 가보니]
품격 높은 커뮤니티 공간은 기본
동 간격 70m 확 트인 넓은 시야
높은 녹지율·특화 조경 눈길 끌어
입주민 “창문만 열어도 시원해요”
최대 규모 물놀이시설 ‘어린이 천국’
'광주 힐스테이트 연제' 입주예정협의회 이재용 회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정석주 과장이 특화된 조경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보통 아파트하면 답답하고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우리 아파트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확 터진 공간의 숲길을 걷는 듯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찾은 광주 북구 '광주 힐스테이트 연제'에서 만난 이재용 입주예정협의회 회장의 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30개월의 노력 끝에 지난 5월 완공한 '힐스테이트 연제'는 지상 14~25층의 주거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17개동 1천196세대의 대단지로,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에 있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은 기본이다. 입주민들은 전 타석의 스크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룸, 맘스카페, 실내유아놀이터 등에서 품격 높은 레저·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광주 아파트 최대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터.

특히 '힐스테이트 연제'는 39%의 높은 녹지율와 특화조경을 자랑한다.

단지내에 설치된 수생·육생 비오톱(생물군집 서식공간)에 곤충과 조류, 식물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교육공간을 조성했으며, 단지 전반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총 10만5천여 그루에 이르는 교목·관목·지피초화를 심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공사에서 조경을 담당한 현대엔지니어링 정석주 과장은 "힐스테이트 연제의 최대 강점은 대형목을 중심으로 한 조경으로 입주민들은 단지내 곳곳에 있는 둘레길을 걸으면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대형 소나무 등 볼륨이 있는 나무들을 어느곳에서든 보이게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연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남향인데다 동간 거리가 지역 최대인 70m에 달한다. 그러다 보니 1층에도 햇빛이 들어온다.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들은 동간 간격이 너무 좁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이 곳은 확 트인 넓은 시야로 기분이 좋았다. 한 입주민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다양한 수목들로 창문만 열어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 '힐스테이트 연제'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천국이다.

이날 찾은 광주 아파트 최대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터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워터파크를 아파트 단지에 그대로 옮긴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거대했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 입주민은 "아이들이 매일 물놀이터를 나가자고 할 정도"라며 "입주민은 물론 외부 사람들까지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이밖에 단지 한켠에 공동주택 최초로 공기청정 기능의 '에어돔 파고라'를 설치하고 지상에 커뮤니티 카페 등 만들어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29일 입주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연제' 입주율은 입주 한달여만에 71%에 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윤명균 현장소장은 "이런 높은 초기 입주율은 투자 목적이 아닌 30~40대의 실거주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입주민들이 최고의 시설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제19회 자연환경대상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과 제10회 인공지반녹화대상 환경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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