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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입력 2020.07.10. 11:10 수정 2020.07.10. 11:19
전남 22개 시·군 중 1위
3년 연속 전국 선정 쾌거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염전, 양식장, 농장 등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인권침해가 없는 '인권침해 제로화 섬'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신안군청사 전경. 2018.07.18. (사진=신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1천892억원의 157%인 2천972억원,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2천24억원의 124%인 2천518억원을 각각 집행했다.

이는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지난해부터 인허가, 공유재산 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점검·이행하며 신속한 계약과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기적인 집행실적 모니터링을 통해 부진사업을 특별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평가는 군이 그동안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종합복지서비스 및 생활 SOC 확충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조기 회복을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총력을 기울인 성과로 풀이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부서가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경제 비상시국이라는 인식 하에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박기욱기자 pkw480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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