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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우즈벡 국대 올렉 영입

입력 2020.06.28. 15:42 수정 2020.06.28. 15:42

전남드래곤즈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에서 왼쪽 풀백으로 오랜 기간 활약해온 올렉 조티프(Oleg Zoteev)를 영입했다.

올렉은 2012년 22세의 나이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에 첫 선발 돼 A매치에 데뷔했고, 현재까지 A매치 24경기에 출장해 1득점을 기록하며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저돌적인 돌파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올렉은 답답한 전남의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고 있어 김현욱과 더불어 왼발 킥이 필요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옵션이 될 전망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올렉은 경기당 11㎞이상을 뛴다. 여기에 공수 전환이 빠르고 적극적인 수비와 커버가 뛰어나다.

전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올렉의 영입이 쉽지 않았다.다양한 루트를 통해 올렉의 출국 방법을 알아봤고,우여곡절 끝에 2주 전 출국해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다.한국에 도착 후2주간의 자가격리기간을 잘 마친 올렉은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오늘 전남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남의 일원이 된 올렉은"한국에 와서 기쁘다.예전부터K리그에 관심이 있어 경기 영상들을 찾아봤다.이적이 결정된 후 전남에 대해서도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고,내가 팀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생각을 하고 있다.빨리 팀에 적응하여 팀의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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