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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동 미용실 흉기 강도 검거

입력 2020.03.19. 18:54 수정 2020.03.19. 19:20
이미지 출처 픽사배이.

광주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흉기로 업주를 위협,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미용실 업주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35분께 남구 주월동 한 미용실에 마스크를 쓴 채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위협, 현금 30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았다.

이후 A씨는 비밀번호까지 파악한 뒤 200만원을 인출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구 광천동 주택가에 오토바이를 버린 뒤 도보로 도주 했다. 이후 도심 천변·야산 등지를 배회하며 경찰 추적을 피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미용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남구 소재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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