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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입력 2019.11.05. 17:55
정무창 시의원 지적

광주시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원(광산2)은 5일 광주시 일자리경제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계속고용에 대한 추가지원금이 줄어들어 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취약계층 고용을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사회적기업들이 취약계층 고용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2018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업무지침에는 취약계층 고용 및 계속고용 유지 시 20%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고용노동부 지침이 지역자율로 변경되면서 예산 지원범위가 10%로 축소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금이 줄어들면 일자리 창출이 아닌 실업률 창출로 바뀔 수 있다. 광주시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최저임금인상 및 지원대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금이 부족한 상황이다. 사회적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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