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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의결

입력 2020.03.29. 15:15 수정 2020.03.29. 15:21

광주시의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87회 긴급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추가경정예산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2천389억원 증액된 5조9천512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2천387억원 증액된 4조8천59억원이고 특별회계는 2억원 증액된 1조1천453억원이다.

주요 세부사업에는 가계 긴급생계비 지원, 지역고용 대응 및 긴급 민생안정사업 1천90억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제조업 지원 306억원 등이 포함됐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금, 코로나 의료기관 손실보상 등 긴급재난복지비 853억원도 편성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 지원 등 방역과 코로나19 확산 차단 사업비도 50억원을 배정했다.

광주시가 운영 중인 재난관리기금 450억원, 재해구호기금 150억원 및 재정안정화기금 150억원 등 총 750억원의 재원을 지역경제 활력과 시민생활 안정에 편성하기 위해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원안가결 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녹록치 않은 시의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렵게 마련한 추경예산이니 만큼 신속하고 효과적인 집행으로 시민의 고통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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