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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코로나19 고통 분담" 성금 기탁

입력 2020.03.31. 18:03 수정 2020.03.31. 18:03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을 나누고 사상 초유의 감염병 국가재난사태의 빠른 극복을 위해 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광주시의회는 31일 시의원 23명 전원이 월정수당의 25%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중 1천15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나머지 금액 일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5천장 구매에 사용, 대구시의회에 전달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분들과 대구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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